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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타타대우상용차 ‘MAXEN(맥쎈) & KUXEN(구쎈)’ 신차발표회 현장 리뷰
작성일 22-02-09 15:59
조회수 1,911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상용차 전문 브랜드 타타대우상용차입니다~!
지난 2022년 01월 20일,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 ‘맥쎈’과 ‘구쎈’이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발표회가
킨텍스에서 진행됐는데요.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 스트리밍 되어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시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신차발표회 당시 현장 분위기를 보여드리면서, 타타대우상용차의 새로운 인생트럭
‘맥쎈’ & ‘구쎈’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이번 타타대우상용차 신차발표회는 정부의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THE NEXT XENERATION’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신차발표회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좌우에
역동적인 구조물과 대형 스크린으로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이 이루어졌는데요.
특히, 후방 가시성이 있는 멀티비전을 통해 신규로 적용된 DRL이 나타나면서 현장에서는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이날은 신차뿐만 아니라 타타대우의 ‘인생트럭’ 브랜드필름2편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전작에 이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시청하니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제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상용차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s. XEN이 차량에 대한 특장점을 설명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Ms. XEN의 멋진 프레젠테이션 이후 신차영상과 함께 ‘맥쎈’과 ‘구쎈’이 드디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개 행사 이후에서는 신차 라인업에 적용된 다양한 편의 기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
및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체험존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우선, 제일 먼저 보이는 신차 라인업 전시존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중대형 라인업인 만큼, 마치 국제적인
트럭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듯한 스케일로 타타대우상용차가 이번 신차발표회를 얼마나 야심 차게
준비했는지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차발표회의 주인공인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바로 이곳 전시존에서 만날 수 있었답니다.
강렬한 외형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두 차량의 외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신형 트럭의 전면 디자인은 하늘 위 최상위 포식자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삼았는데요.
이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느끼게 해주는 ‘Wing Of Win Grille’ 역시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것이랍니다.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과 고효율 드라이빙을 위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는데요. 좌우로 얼굴 대부분을 가로지른 굵은 크롬 선이 단단함과 강인함을 느끼게 해줬답니다.
이어서 실내 인테리어도 확인하지 않을 수 없겠죠?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차량용 시트로 유명한 ISRI사의 프리미엄 시트를 적용해 놓았는데요.
직접 탑승해 보니 승차감이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트럭커 분들을 위한 최고급 시트라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 전면에 적용된 LCD 방식이 적용된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상용차 전용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버튼 시동키 등 디지털화된 대시보드 또한 눈에 띄었는데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디지털화된 기능들이 추가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편리한 운행과 즐거움을
선사할 듯합니다.
실내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에 이어서 기업 홍보관이라는 부스는 앞서 본 차량들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앞서 언급했던 상용차 전용 8인치 내비게이션과 관련해 일반 승용차 내비게이션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디오라마 모형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상용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U턴이 불가능한 도로나 통과 높이가 낮은 도로를 미리
필터링해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운전자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 운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맥쎈’과 ‘구쎈’ 에서 새롭게 주목해야 첨단 기능이 또 있는데요.
바로 ‘XENLINK’라고 불리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입니다.
쎈링크 시스템 역시 인터랙티브 전시wall을 통해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요.
쎈링크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된 이번 신차들의 경우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작동할 수 있으며, 운행 현황 파악이나 차량 진단도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답니다.
트럭의 경우 차량 고장으로 쉬는 날이 생기면 바로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이용한다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문제들을 미리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 외에도 제품USP 전시wall을 통해 이번 신차가 얼마나 더 새로워지고 기능들이 강화되었는지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맥쎈’과 ‘구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은 ‘‘Euro 6 Step D’의 기준을 넘어 Step E에 준하는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충족하면서도 향상된 연비는 물론이고 고 하중과 언덕길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최신 기술의 엔진과 우수한 파워, 편의성을 갖춘 변속기 그리고 최첨단 안전사양까지
탑재한 XEN Line-up이 ‘Carry anything anywhere’라는 이번 슬로건처럼 무엇이든 싣고 어디든지
달리며 대한민국 트럭시장에서 많은 활약을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도 곳곳에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요.
특히, 카페테리아의 경우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첫 출시한 준중형 트럭 ‘the CEN (더 쎈)’을 이용하여
특장에 용이한 차량이라는 것을 직접 증명하고 있었답니다.
LNG 전시존에서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하는 친환경 서약을 작성한 후, 다육이를 선물로
받아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노력에 동참해주고 계신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LNG 전시존 바로 옆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골프 퍼팅 이벤트가 한창인데요.
퍼팅 성공 시, 경품까지 받아 갈 수 있어 이곳 역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이 외에도 소장 욕구를 뿜뿜 불러 일으키는 타타대우상용차 굿즈 존과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이벤트존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여러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볼 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다채로운 신차발표회 현장이었는데요.
신차발표회 현장이 더 궁금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으니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